10분과 함께 다운샷 다녀왔습니다.
오전엔 짙은 해무와 오후에는 불어주는 바람으로 요근래 들어 제법 선선한 일기속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입질은 들어오는데 짝물의 영향인지 오늘도 털림이 엄청심했던 하루였네요.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드랙을 너무 잠가 대물급 올리다 쇼크리더가 터져 나간것이 못내안타깝네요.
대체적으로 씨알은 준수했던 하루였지만 마릿수가 아쉬운 출조길이였습니다.
금일 함께 해주신분들 정말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가온낚시 가온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漁 福 만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