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단체조사님 4분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약간 늦은 출항을하여, 백조기의 뜨거운 손맛을 기대하며 포인트에 도착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록 여기저기 훓어봐도 백조기 소식은 없고,
기상청에 계신분들은 무얼하시는지... 뱃전을 넘나드는 너울파도 뿐이네요..
조사님 2분이 선실로 일보후퇴하셔서,
너울 파도가 없는 다른 포인트를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낚시하였습니다.
11시가 다되어 백조기 손맛을 보기시작했네요.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선상에서 백조기로 손맛 입맛보시고 입항하였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중에 쉐프 버금가는 요리사 조사님이 계셔서
갓잡은 백조기에, 밀가루 살짝묻여 요리를 해주셨는데.. 소주한잔 간절히 생각나는 맛이네요..
선장인 저도 몰랐던 백조기의 맛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좋지않은 조황속에 오늘하루 즐겁게 보냈다고 말씀해주시는 마음 넉넉한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오천항구낚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가시는길 안전 운전하셔서 귀가하세요..!! 다음번에도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문의 : 041-934-1347, 010-5502-1347
홈페이지 : http://www.ochnaksi.com/
네이버 검색창에, 오천항구낚시를 검색하세요.^^
다음 검색창에, 오천항구낚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