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릿수보다는 먼 바다 깊은 골 포인트 대광어를 노린 출조에
새벽바다의 표층 수온이 31.3도???
하여간 높은 수온에 대물들의 대쉬가 이어지는데 해마호 뱃머리 부부팀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12시 입항하는 오전 출조배에서 부인 5광+ 남편 7광 = 12광
그것도 사이즈 빵빵한 것 다수....
5마리만 취하고 나머지 광어는 다른분께 나눔 해주신 라우디님 부부 멋쟁이~~~
꾸준하던 입질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온이 27도로 뚝 떨어지자 입질도 멈칫하네요.
전체적으로 선수급은 5~7수, 초보분은 1~3수의 광어... 어디에나 예외가 있듯 오늘도 한두분은 꽝~~~
11시 조금 넘어 입항 결정하고 12시 30분에 오천항 도착...
출조객 모두가 폭염 피해가며 잡을 만큼 광어는 잡아내고,
정체길 피해 이른 귀가가 장점인 오전 출조배의 장점에 엄지척~해주시네요...
거듭 감사드리며, 8월 해마호 다운샷과 백조기 오전배 출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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