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따만 출조하다 오랫만에 생미끼 출조했습니다.
민어를 노리고 포인트에 도착햇지만 귀한신 고기라 그런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오전에 민어사냥을 햇지만 성과가 없어서 광어를 노리러 이동.
그마저도 시원치 않아 우리 선장님 결심하시고 냉장고 포인트로 이동. 낚시대를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히트, 히트
사무장과 선장님이 뜰채질 하느라 땀으로 목욕 했네요.
냉장고 포인트에서만 80여수 했습니다.
태어나서 한포인트에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 첨 보네요.
농어 7짜와 깔따구 몇마리 나왔으며 얼음돔도 보너스로 나오고 개우럭까지 오늘 대박이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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