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개인5분과 길성1호 사모님과 같이 동출 하였습니다.
쭈꾸미가 이제는 씨알이 좀 잘지만 마리수로 나오기 시작 합니다.
개인 100수에서 200수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신 천안 조사님께서 300수 이상을 하셨습니다. 날씨도 좋았도 바람도 선선해 낚시 하기 좋은 하루 였습니다. 일년을 기다려 먹어본 쭈꾸미 라면맛도 기가 막힙니다.
다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 오천 바다낚시 입니다.(위 애자 사진은 올해 처음나온 신제품 입니다. 물속에 넣으면 나풀나풀 쭈꾸미를 유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