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물이 쎄지지 않을까 싶어 먼 바다로 출조 했는대 마릿수는 엄청 나왔습니다.
근대 씨알이 깜팽이 급이 칠십프로를 차지 하네요.
멀리 진도 까지 와주신 조사님께 너무 죄송하고 얼굴이 확끈 거려서 어디 쥐구멍 이라도 있음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오짜 두녀석이 위안을 주는 하루 였습니다.
씨알이 쬐끔만 더컷어도 조기입항 운운 했을텐대 다음 물때에도 이렇게 작은 녀석들만 나온다면
아마도 점방문 당아야 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 물때는 약사리고 물때 자체가 좋와서 어깨에 힘한번 줄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건방을 한번 떨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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