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다의 요란스럽던 태풍은 싱겁게 끝났습니다...
다행과 걱정이 복잡하게 엉켰습니다...
물색이 걱정인채로 출항을 합니다...
다행히 그렇게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광어밭에선 광어가 후두둑...
가끔 6짜도 보기좋게 올라왔어요...
농어밭에선 농어가 후두둑...
깔따구 수준입니다...
우럭과 놀래미는 자주자주...
모듬회로 즐기시겠다고요???
다양하게 재미있던 낚시였습니다...
예보와 다르게 일찍 내린 비가 쫌 불편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9월의 첫날부터는 쭈꾸미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