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9호 솔릭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를 지나고 선선한 날씨로 30도 이던 바다 수온도 24도 한치낚시 적정 수온으로 내려왔습니다...
제주도 가족 여행 오신님들 4분이서 오후 6시30분 출항해서 당일 오후 10시까지 조과입니다...
포인트 도착하고 채비를 드리기 무섭게 한치들이 이까메탈에 메달려 올라오더니 집어등을 켜고는 소식이 끈껴 왠걸 주위에 돌고래 무리들이~~
1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는 한치얼굴 돌고래 무리들이 이동하고는 낱마리 소식으로 찾아오기 시작하지만 여행 오신님들이라 숙소에 빨리돌아가서 회뜨고 요리할 양은 충분하다며 철수해 조과는 조금 저조합니다...
오늘은 월명에 사리 물때지만 잡혀주는 조과로 보아 앞으로 조황이 점차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청송호를 찾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