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씨알아 잘아 애를 먹었는대 오늘은 보상 이라도 하듯 굵은 씨알의 우럭들이 물어 주어서
참으로 다행 스러운 하루 였습니다.
마릿수 또한 많이 나와 주어서 오늘 피싱메카호 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 실컷 회떠서 드시고
쿨러 또한 든든하게 채워서 다들 즐겁게 돌아들 가셨습니다.
아쉬운 점은 낚시 소품인 미끼, 채비, 바늘, 봉돌 이 턱없이 부족하여 낚시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여유있게 소품들을 준비 하셨다면 작은 쿨러들은 오전에 전부 채웠을텐대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현재 진도권 우럭은 씨알이나 마릿수, 에서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셔서 오짜 우러기 들의 당찬 손맛을 느껴 보십시요...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