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은 보구치를 씹고?
조사님은 선장넘을 씹고????????
아이들을 동반한 팀 5분 8시경 조기철수 시키고 나머지 5분 재도전.
그칠것같지않는 비바람...
설상가상 파도머리가 허옅게 까진다.
보구치는 간간이 올라오는데......
안나온다 토막난 말로 칭얼댄다.
좀더가면 막가자 할텐디????????????
오쩌란 말인가?
경험상 아침부터 오후로 갈수록 나빠지던 일기가 호전되는일은 없었는데!
그러나 한두번 당하던 일인가?
그래!
피한다고 피해지는거 아니라면.
바이킹이라도 타지?
9시경!
이게웬일.
전혀 나아질것같지않던 일기가 조금은 누그러지는듯하나 빗줄기는 여전하다.
철수시까지 꾸준하게 이어지는입질.
대박이라고 까진 할수 없으나 좋은 조황이랄수는 있겠다.
다행이다.
그러나 뒷맛한번 고약한 하루였다.
씁쓸하다 조황이 무었이길래????????????
선장직통 : 010 - 2737 - 8028
조황더보기 : 홈페이지 http://SeaHunter.hosting.par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