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삼연타 사연타도 아니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정말 "왕대박"이네요.
황금물때와 장판같은 해상날씨에 개우럭들로 진정한 대박조황 만들었습니다.
6자,5자는 기본이고 간간히 올라오는 대구들은 선장님,사무장님께서 "오늘같은날
대구들은 쿨러만 채운다고 바닥끌지 말고 우럭만 잡아라"는 방송에 모든조사님들
올해 최고의 조황 만드셨네요
10시10분경 더 이상 들어갈데 없이 쿨러채우신 조사님들 철수하자고 아우성인가운데
그래도 부족한 조사님들 때문에 1시간 연장해서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100리터의 쿨러까지 등장 안태홍사무장님 발바닥에 땀난 날이었습니다.
준비해간 얼음까지 쿨러에서 빼서 버리는등 진짜로 최고의 조황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조사님들께선 힘든 조업? 하신 후 선장님과 사무장님한테 감사의 박수 갈채 연일 대박조황 만드시느라 힘들었던 피로가 싸~악! 사라지고 준비한 술과 음식도 시간이 없어서 못 드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댁까지 안녕히 가시고 먼길 조심해서 안전운전하세요.
**조황사진은 홈으로 오셔서 감상하세요**
항상 조사님께 친절과 최선을 다하는 신진자연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문의(태안낚시백화점) 041-675-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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