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개인 조사님8분 모시고 쭈구미낚시 다녀왔습니다.
고저차이가 700이상 나는 10물 사리 물때라 다소 부담을 안고 출항했습니다.
첫 포인트에 도착, 채비드리우니 제법 씨알좋은 쭈꾸미가 기다린듯 올라와주었습니다.
쭈꾸미 낚시가 익숙치 않은 초보조사님도 감을 익혀가고..즐낚으로 오전이 가고...
점심식사 후 들물로 바뀌면서 입질은 뚝~ 여러 포인트를 바쁘게 돌아다녀도 야속한 쭈꾸미는
영 나와주질 않았네요.
많이 아쉬운 조황이었지만,"처음인데 많이 잡았다" 며 만족해하는 조사님들...
종일 낚시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좋은 조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