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 다시 돌아온 어마어마한 외계인 그랜드호가 체포합니다.

 한 동안 잠잠했던 쭈꾸미가 덩치를 키워서 돌아왔네요.

출항 10분거리 북방에서 시작하여 꾸준히 3초 챔질이 이어지네요.

여기저기서 쌍포~쓰리포를 외치며 쉴세없이 뽑아 올림니다.

채비를 내리면 3초에 나오는 추세라서 채비손실도 없고 서로 채비엉킴도 없이 부지런히 잡아올리는 오늘에 조행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조우님들 오늘의 행복한 표정 가정에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