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화) 무창포아파치피싱, 무창포아파치호, 주꾸미 출조 다녀왔습니다.
출항해서 첫 포인트 도착해서는 간간히 주꾸미 얼굴을 볼 수 있었으나 두번째로 옮긴 포인트에서는 말그대로 채비 내리자마자 주꾸미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애기를 붙잡고 늘어지는데 쌍걸이 쓰리걸이는 더이상 감탄을 할 일이 아니고 기본이 되어버렸네요.
선장인 저도 1~2시간만에 배질 하면서도 백여마리를 순식간에 잡았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 꾸준하게 마릿수 조과를 올린 날이네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조과를 보면 10킬로 오버되는 조사님이 약 3~4분 계시고 나머지 분들도 엄청 많이 잡으셨습니다.
멀리 강원도에서 오신 조사님은 오늘같은 대박 조황은 처음 이라고 하시며 연신 주꾸미 손맛을 보셨습니다.
주꾸미 낚시 처음 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이들 잡아 가셨습니다.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조황입니다.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무창포아파치호는 매일매일 손님이 그만 하자고 할 때까지 낚시를 하고, 제일 늦게 항에 입항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조사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조사님들은 얼른얼른 주꾸미 손맛과 입맛 모두보러 오세요~~
늘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창포아파치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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