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기시작할 때 쯤부터 대구의 입질이 시작됨을
항상생각하고 계신 선장님의 판단에 따라서 먼바다 왕대구들
모여있는 몇몇의 포인트를 이동하며 묵직한 미터급 왕대구
전체적으로 20여수 정도의 조황 만든하루 였습니다.
최근 우럭들로 대박에 가까운 조황으로 입항 한 날을 떠올려보면
마릿수는 아쉬우나 릴링이 안될 정도의 왕대구 입질을 떠올리시는
조사님들께는 이제 슬슬 준비 할 때가 다 되었네요.
금일 쿨러조황에 서운하신 조사님들 다음엔 왕대구 조황으로
보답 드릴것을 약조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신진자연호가 되겠습니다.
먼길 조심해서 올라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