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꾸물꾸물... 후덥찌근...
쫌 멀리 갔습니다...
갑이가 겁나게 많이 올라옵니다...
아직은 작아요...
쭈꾸미도 넉넉히 잡았습니다...
올들어 제일 많이 잡은 날이 아닐까 합니다...
선장님이 6키로...(갑이 포함 8키로...ㅋㅋ)
광순여사는 1.4키로...
명사장님 갑이 포함 7키로... 오늘 깃발 날리셨습니다...
모두 제법 잡으날로 공식 인정합니다...
갑오징어가 전체 100마리도 넘게 잡았을 겁니다...
작아서 계속 놔주기 했습니다...
요놈들이 살이 찌고 키가 크면... 생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