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부슬부슬 성가시지 않을 정도로 왔습니다...
바람은 불었고... 넘실넘실 거리며 쭈꾸미랑 춤을 추었답니다...
확실히 씨알이 커졌어요...
갑이네 동네는 패쓰했구요... 아직 작아서 보호자원입니다...
오늘도 선장님이 4.2키로...
손님이 4.1키로...
두분이 제대로 선전하셨습니다...
자칭타칭 어부의 아들임을 주장하는 윤땡땡님은 1키로나 잡았나???
낚시대탓이라로 해서 웃었습니다...
첨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