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거나, 보채는 법이 없습니다. 그저 여유롭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에 자신을 드러내놓고, 조금씩 변할 뿐입니다.
자신의 몸에 바람이 불고 큰물이 지나간다 해도, 그것을 불평하는 법도 없다.
영종대교 통행료 6천원정도 지불하고 영종도를 건너가서 다시 유턴을 받아서
운염도를 들어설수 있습니다.
락밴드 뮤직비디오가 여러번 촬영된듯한 황무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운염도 갈라진땅 검색하시면 다양한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한창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마기간을 즈음한 시기라 메마르고 갈라진곳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팝페라 가수 조미경님 뮤직비디오 촬영
조미경이 궁금하면? 검색창에 팝페라가수 조미경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황무지를 감상? 해보시죠~
영종대교를 건너다보면 운염도가 눈에 띱니다.
멀리 인천 정서진을 마주보고있습니다.
몇일만 해가 쬐어주면 땅이 쩍쩍 갈라지겠죠?
함초
염분에 강한식물 "함초"가 펼쳐져 있습니다.
낚시!!!! 그와 연결되는 크고카페 모임들 행사들은 철저히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즐겁습니다.
모델포즈를 부탁하였습니다.
카페 운영진? 뭔가 의무적이다 느끼게 되면 그때부터 낚시는 멀어지기 시작하죠.
운염도에 들어서면 중간쯤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세상은 숨가쁘게 변해가지만,
늘 바램처럼 되진 않지만,
사람은 변하지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때늦은 여름을 시샘하는 더위인지
이 바람불고 황량한날 사진찍어 보겠다고
현실에 역행하는 제 모습이 처음에는 참 답답하기도 하고 가끔은 힘들때도 있지만
사진과 낚시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내일모레가 추석이네요 고향 잘다녀오시고 ~ 추석명절 지나고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카페,단체셔틀 잡어왕 010-9031-7676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