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목) 조황입니다.
역시 오늘도 갈치가 방가방가합니다.
마릿수도 씨알도 만족스럽습니다.
비는 쬐금 내리다가 안오고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니 유난히 갈치 은빛이
더 예쁜것 같습니다.
추석 선물로 양손 무겁게 가시게 되서
기쁩니다.
급냉실로 들어가고 항구에서 바로 가져가시고
어제 잡은 갈치의 일부분인 갈치박스만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