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 바람에 쫒겨 다니느라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고생만 하다가 별수 없이 어제의 포인트 에서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워낙 강한 바람탓에 포인트 에 접근 하기가 힘이 들었으나
제대로 포인트 에 들어 가기만 하면 우럭 들의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전반적 으로 씨알이 좀 잔편 이었고 사짜 보다는 삼짜가 더 많이 나왔네요.
마릿수는 개인당 열댓수 씩은 잡으셨네요,
여섯분 출조 인지라 저도 모처럼 낚시좀 하느라 사진이 몇장 없네요.... ^^;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