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정도 기상이 좋지 않아 푹 쉬고
오늘 출조하였으나 기상 여파인지 사리 끝자락인지
뻘물이 여기저기 남아 있네요....
그나마 통신을 주고받으니 천수만이
그중 나은 상황이라 첫 포인트를 우리 동네에서
시작해 봅니다.....
월도라는 섬~~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쭈꾸미 한두 마리씩....
갑돌이도 심심하지 않게 올라옵니다~~
씨알도 많이 커져서 찰박에
싸이즈도 보이구요~~
한두 시간 정도 낚시하고 이동 이동하여
수심은 20미터 권...
처음엔 조류가 센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때가 맞아가며
여기저기 쭈보단 갑이가 올라옵니다...
여기서 선수 비선 수의 차이가 보입니다...
비선수 중에도 감이 좋은 분은 곧잘 잡으시네요~~
물때 관계로 식사를 조금 늦게 드시고
두세 군데 찍어보고 마지막 포인트에서
50분 정도 타박 딱 박 8:2 정도로
갑이가 더 올라오면서 정리하고
철수하였네요~~
오늘 봉돌은 10호, 15호 18호를 사용하였습니다..
갑이 낚시로 2단 채비를 사용하였고요,
다 와서 떨어지는 갑이도 많이 보였습니다...
챔질이 문제죠~~
빨리 감는 것도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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