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분의 조사님 들을 모시고 어초 위주로 작업을 하였으나 징그럽게도 우럭이 얼굴 보기가 힘이 드네요.
처음으로 선상낚시 를 접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대 실망한 모습이 역력 합니다.
날씨는 무덥고 고기는 않나오니 1시쯤 철수를 하자고 하시네요.
마지막 으로 한포인트 만 더해보기로 하고 갔는대 여기서 사고가 납니다.
말그대로 넣기만 하면 우럭들이 물어 주네요. 이미 여러분들이 포기를 하시고 쉬고 계셨는대
고기가 물자 모두들 나오시네요. 초보자 분들 몇마리씩 우선 잡아 드리고 입질층 가르켜 드리고
낚시대를 내밀어 드렸는대....
결국 잘하시는 분은 75리터 쿨러가 그득해 지네요. 단 50분 만에 말입니다.
정말이지 오늘 황천갔다 왔습니다.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