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오늘도 팔 떨어지게 쭈꾸미 잡은 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심 30m 가까운 깊은 골에서
입항 직전까지 질리게 나온 날입니다.
팔 떨어지게시리....













선장으로서 단언컨데
본인 각자의 실력에 맞게 maximum 최대치 조과를
잡아 낸 날이라고 확언할수 있습니다.


















초중딩 포함한 가족 나들이 팀,
생애 두번째 쭈꾸미 출조라는 입문자들,
소수의 중급과 선수분들의 출조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제일 적게 작은 분이 6kg일 정도로
모두의 표정에서
행복과 만족이 넘쳐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깊은골로 나갑니다.
16호 봉돌 필히 준비해오시면
편하게 많은 조과 올리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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