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종이 활성도가 좋은 1물 물때, 최근 뚝 끊어졌던 쭈꾸미 입질이 다시 살아나면서 기대에 부풀어 출항햇습니다.
장판에 바람도 자주고, 적당한 햇살에 낚시하기 딱 좋은 날, 첫포인트에 채비 내리자 종일 크고 작은 주꾸미들이 앞다퉈 올라오네요...
수심층이 25~30미터라 처음 쭈꾸미낚시를 하는 조사님은 올라오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다반사...그래도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배가고픈 우럭이 애기를 물고 손님고기로 나와주고...오늘은 즐낚&안낚 하느라 적당히 바쁜 하루였고,모두가 즐거운 좋은 조황으로 입항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