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반 을 달려 첫포인트 도착. 준비하느라 여덟시가 다되어서 첫입수. 커피 준비하고 있는대 선장의 멘트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뒤쪽에, 왼쪽뒤도 중간 에서도 입질 하네" 빨리 사진 찍으라는 소립니다. 그래 커피 준비하다 말고 카메라 들
고 달립니다. 한참을 하다가 오분이동, 이포인트 는 넣자마자 대물급 우럭들이 물기 시작 합니다.
정읍에서 오신, 군함에 쫒기고, 날씨에 치이신 팀들도 연신 싱글벙글 이십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다음 십분가량 이동한 포인트. 와~ 여기서 오짜급만 여섯 마리가 나옵니다. 육자 될성싶은 놈들만 자를 대보았는대
아쉽게도 육자는 없네요. 하지만 그사이 쿨러들은 이미 다차있네요. 낚시 하느라 점심도 철수 하면서 먹었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맙습니다.....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
시간이될려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