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쭈꾸미낚시가 처음인 초보조사님 4분과 단골조사님 2분 모시고 쭈꾸미낚시 다녀왔습니다.
오전 중들물까지 씨알좋은 쭈꾸미와 갑오징어, 그리고 손님고기 우럭까지 올라와 재미있게 낚시하였습니다.
쭈꾸미낚시가 처음인 4분조사님들은 익숙치않은 대여대에 적응하느라 또 바닥느낌을 감지하지 못해 바닥걸리고 뜯기고 여러가지로 힘든 하루였네요..
오후 중썰물때까지 꾸준히 올라오던 쭈꾸미가 유속이 빨라지면서 입질이 뚝~
오늘도 개인편차가 많은 하루,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전하게 입항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