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출조날
출항 후 1시간 정도 항해 중에 밧줄이 스크류에 걸려서
1시간 가량의 시간을 소비해야 했습니다.
출조하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는데
6자, 5자 개우럭이 줄줄이 올라오면서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게되어 다행이네요.
박형목님은 개우럭 65cm 포함 6자 4마리나 올렸다고 하시고,
미터급 대구도 올라오고 모두 만족한 조황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신 조사님들 프로호에서 멋진 대박으로 마무리 하신것은
새해의 멋진 출발을 암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빛나는 조과와 함께 프로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선장님, 뽀수기님도 잘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