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우럭 나가고 오랜만에 나가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걱정도 들었는데 걱정과 다르게 우럭이 우르륵 나와주었네요. 포인트에 들어갈떄 쌍걸이에 우럭이 줄줄 나왔습니다. 각 조사님들 마다 마릿수 차이가 좀 났네요. 많이 잡으신분은 20~30수 이상이고 못잡으신분도 10수이상 정도 하신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장원은 30수 이상 하셨네요. 사이즈도 내만권 치고는 30cm전후로 잘나와주었네요. 사이즈도 이하도 방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추위에 고생들 하셨을텐데 열심히들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몇일간 배 정비하고 주말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