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0.(화) 우럭(내만권) 오후반 조황입니다.
사진을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금일 13분 조사님들을 모시고 우럭(내만권) 오후반을 다녀왔습니다.
출항을 할때마다 항상 긴장합니다.
조사님들이 나름 손맛을 볼수 있도록 노력할려고 하는데 안되면 어쩌나 하는...^^
하지만 조사님들의 빠른 승선과 채비 동일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한것 같습니다^^
조사님과 우럭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ㅎㅎㅎ
씨알도 내만권이지만 준수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쌍걸이가 등장합니다.ㅎㅎ
우럭이 늘씬하네요.... 빵대신 길이를 선택한 우럭 같습니다.
초보조사님들도 쉽게 우럭을 낚었습니다.
조사님을 우럭이 닮아서 푸근한 한쌍의 사진같아요.ㅎㅎㅎ
또다시 쌍걸이 등장~!
ㅡ.ㅡ 쌍걸이 포인트가 따로 잇는것도 아닌데.. 쌍걸이를 잘 잡아내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오늘 조사님들이 대부분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다니지만 반나절 생활낚시 우럭배에서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해신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5일까지는 기상악화 및 밴드 낚시대회로 인하여 예약이 끝난 상황입니다.
26일부터 예약가능합니다^^
해신호 내만우럭 오전반4만원
오후반4만원
해신호: 010-9243-3880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esinh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