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격포갈매기 괜찮게나왔어요

새벽4시에 출항하여 4시간여 달려 수심80여미터에서
첫입수..20분중7~8분만입수했네요(준비못한분들은 대부분초보분들)
던지자마자 묵직하게 몸부림치는 우럭들 5짜중반에서 4짜쌍걸이들이네요
그런데 어찌이상하다 두번던질때까지 준비만하고있는 조사님들 던진분들은
대물우럭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입니다
오늘출조하신분중 10여분은 갈치낚시대를 가지고오신분을 포함하여 우럭낚시처음..
1호라도 많이잡으라고 인근에준비중인 1호에게 긴급호출 1호가 달려왔으나
1호역시 갈치낚시대포함 나이론줄까지 2호와비슷한초보탑승...어찌됐던 꾼들은
5짜4짜로 손맛찐하게보고 초보분들 눈요기만실컷하시고
날씨안좋아져 안쪽으로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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