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는 찬비가 내리는 궂은 날...
조우님들 출조 할까 걱정 되는 상황..
기우와는 달리 많은 조우님들 빗속을 뚫고
출조 하셨네여...
우럭 참돔은 조우님들 기대와는 달리 입질 부진.
그러나 쭈꾸미 아직 올라와 주었고, 도다리 망둥어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금 추세로는 12월 쭈꾸미도 보지 않을까? 기대...
미끼는 가두리 갯지렁이 좋고, 오징어도 입질받는 정도,
자연산은 도다리, 망둥어 갯지렁이 독보적, 쭈꾸미도
갯지렁이 미끼에 잘붙어 올라 옵니다.
궂은 날씨에도 출조하여 주신 조우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해인좌대 출조문의: 010 5454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