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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25일(일) 제2회 미보산업(MZT)배 갑오징어 낚시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총 337명이 참가하였고 18척의 선단이 출항하였습니다. 새벽 06시에 출항하여 오후 1시까지 열낚하였으나 조황은 저조하였습니다. 전날 바람이 세어서인지 출항할때는 너울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해상날씨가 좋아져 낚시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체우승한 조철식 선수는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셨고, 17명의 선단우승자는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셨습니다. 선단2위 18분은 미보산업에서 후원한 고급 선상루어대를 수상하셨습니다. 미보산업 김갑주 대표께서는 내년에는 더욱더 푸짐한 후원을 약속하셨습니다. 2부 무대로 비응항 어울림한마당을 가졌습니다. 뒤풀이 무대로 우분투 조기현 대표가 무대총괄 및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장장3시간을 이끌었습니다. 출연진으로 퓨전가야금, 장애인여성가수, 직장인밴드, 난타, 원낚시밴드, 대회참가자 장기자랑까지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특히 본상(우승,준우승)이외에 행운상이 총80여개품(낚시용뭄, 지역농산물 등 500만원상당)이 푸짐하게 주어져 많은분들이 즐거워하셨습니다. 참가자 중 한분은 선단우승(50만원), 행운상(해동아이스박스), 장기자랑(NS참돔대) 상까지 상복이 터진분도 계셨습니다. 또한 참가선수로 탈렌트인 문용민(호섭이), 신호균(야인시대)님이 참가하여 열낚한 결과 문용민(태평양호)은 선단우승까지 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선장, 점주 등 낚시업에 종사하는 멤버로 구성된 원투원 밴드는 이날을 위해 밤늦게까지 연습을 열심히 하였는데 당일은 항구에 입항하자마자 무대에 오르다보니 음향 및 악기 점검이 제대로 되지않아 의자에 앉아있는 분들의 귀를 괴롭히게 되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치루다 보면 미흡한 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올해들어 가장 잘 나오던 갑오징어가 열흘전부터 조황이 떨어지더니 대회 당일에는 너무도 저조황이라 참가자들에게 많은 원성을 들었습니다. 저희 원낚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는 대회 참자자에게 서운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에 계획하는 대회에는 좀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낚시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대회를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협조 및 후원해주신 미보산업(김갑주 대표), 군산낚시연합회(유춘희 회장), 비응항번영회(하태삼 회장), 비응항해경(김기수 팀장), 군산시청(항만과), 백야피싱(김용우), 태양피싱(이종암), 라팔라, 리더낚시(본사) 등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회 이모저모는 FTV 장태성의 현장출동(진행 장태성, 촬영감독 김경진)에서 취재하였으며, 오늘(월) 저녁 9시20분부터 일주일간 16회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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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상 및 행운상을 수상하신 모든분에게 축하드립니다.
원낚시 홈페이지 http://www.1fishing.co.kr
원낚시 네이버밴드 https://band.us/band/56979204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 255번지(오식도동 994) 063 211-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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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및 음향, 진행 총괄을 맡으신 우분투 조기현 대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계획 혹은 관심 있으신 분은 010 6767-0518로 연락해 보세요.
원투원 밴드 회원 모집합니다. 010 4656-1027 063 211-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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