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바이킹호 선장 이재근 입니다.
오늘 출조점 낚시 전용선 뉴~일복호 에 손님 몇분 모시고
조황도 확인할겸 탐사차 내만에 다녀왔습니다.
몇몇 포인트에서 는 소나기입질이 이어젔으나 물살이 약해서인지
전체적으로는 입질도 미약하고 씨알도 잔씨알 위주로 많이 낚여 올라와
수온이 좀 올라갈 다음 물때를 기약하고 점심 식사후 철수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조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이킹호 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됨니다.
승선정원 이 18인승 7.93톤지만 선체의 크기나 선실 편의 시설 등은 9.77톤과
동일하게 설계하여 조사님등의 안락함 과 쾌적함에 중점을두어 신경을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킹호 는 6월중에 진수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동안에는 저희 출조점
낚시 전용선 뉴~일복호에 승선하여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내만 우럭 출조는 적은 인원이라도 항시 출항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