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참우럭, 대우럭 할것없이 이건 머~ 흑산바다 조황이 익을대로 익었나봅니다.
흑산도 열기는 시즌이 딴지역 하고는 달라서 지금부터 늦가을 까지가 피크시즌 입니다.
열기채비 준비를 미쳐 못해 놨서리, 싸이즈급의 개우럭은 약한 채비에 물리면 걍 빠져 버리네요.
흑산도 현지 열기채비는 반듯이 바늘 6~8개 정도가 들어있는 튼튼한 채비를 사용하셔야 열기랑 개우럭을 동시에 잡는데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큼직한 쿨러 챙기셔서 흑산바다 한번 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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