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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낚시나 갈치낚시시 잡어넣은 쿨러로 다이와GU-4000X를 잘 사용해 왔는데
몇일전 신진도로 우럭낚시를 갔다 오니 물마개가 나도 모르게 빠져 나갔네요.
아마도 조임을 덜해서 그렇게 되지 않했나 생각 됩니다.
다이와 제품은 원래 수급이 늦기로 유명은 한데
한국 다이와정공으로 알아보니 일본 다이와(주)에 신청하면 대략 1~2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비싸게 주고 구입한 다이와 쿨러(GU-4000X)를 내 버릴 수도 없고 고민이 되네요.
혹시 조사님중에 스피아 물마개나 국산 쿨러중 호환이 되는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010-6421-1298
실리콘 마개로 막으시면 됩니다.
쿨러에 구멍 크기 잘 재셔서 상직경과 하직경 사이에 들어 가는 크기로 주문 하세요.
아래 주소 입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03633768&NaPm=ct=jq4xa3qo|ci=862ddb929a91e439a64852b6360ebb5ae3c63ddb|tr=slsl|sn=17703|hk=3a458a57cafe0af7d32dd7671979554ff5a8338d&utm_term=&utm_campaign=%B3%D7%C0%CC%B9%F6pc_%B0%A1%B0%DD%BA%F1%B1%B3%B1%E2%BA%BB&utm_source=%B3%D7%C0%CC%B9%F6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타조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저도 쿨러의 마개를 잃어버려 고민하다가 공업용 실리톤을 사용하여 만들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효과는 만점입니다.
1) 시중에 판매하는 실리콘과 실리콘 총을 일단 구매(만원 안짝)하시고,
2) 배수관을 깨끗이 청소를 하고 식용유를 흐르지 않게 살짝 바릅니다.
3) 쿨러의 안쪽의 배수관 입구를 테이프가 잘 붙게 닦아내고 테이프로 막습니다.
4) 쿨러를 세워놓고 바깥쪽에서 배수관을 향해 천천히 실리콘을 주입하십시오.
5) 실리콘이 배수관에 살짝 넘치도록(손잡이용) 하시고 손에 침을 발라 예쁘게 정리한 다음,
6) 3일 정도 두시면 굳습니다. 빼내면 잘 빠지고 다시 끼어 넣으면 물이 새지 않을 정도로
빈틈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저도 혹여 몰라서 이렇게 2개를 만들어 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7) 사용하고 남은 실리콘은 필요한 다른 곳에 사용하시고, 그래도 남으면 입구를 테이프로
감아 공기를 차단하여 두면 1개월 정도는 입구만 굳을 뿐, 다 굳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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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물마개 열일이 없어 아예 막아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