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너무 내려가서 고기구경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원래는 지깅이었지만 소식이 없고 물도 안가서 타이라바러 급변경 했지만
고기들 입질이 없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어제 자우림 공연을 다녀온다고 무리를 해서
낚시를 잠시하다 한참 자고나서 3시쯤에 일어나서 낚시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액쏨뱅이 1마리와 중치찌ㅏ리 ㅣ열기 1마리를 집앗는데
파파님이 회를 하기 애매하다고 하여서 1마리 더 잡으면 회를 썰어주기로 했는데
소식이 없어 결국은 오늘도 회를 못먹었네요
저의 참돔은 아직 소식이 없지만
조금식 늘어가는 저의 낚시 실력에 다름을 기약해 봅니다^^
어제 제가 잡은 열기와 파파님이 잡이 작은 가자미는 저녁상에 올라왔습니다
이상 편입어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