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선단지깅, 타이라바 조황입니다.
역시 ACE 선장이 약을 올립니다.
무는 꼬기로 출조하라고요. ㅎㅎ
오늘 체리는 단골 손님의 요청으로
4분 모시고 지깅 출조를 했었고,
다솔호는 단골 4분 모시고 타이라바를
출조 했었는데, 체리는 중삼치 딱 한마리,
다솔호는 참돔으로 62마리 잡아왔습니다.
둘다 홍도에 있었는데, 체리호는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고, 다솔호는 신나게 배질하다가
왔습니다. 체리는 2시 철수. 다솔호는 4시 철수.
오늘 체리 오신 손님들이 지난번에 손맛을
보셔서 무리한 요구를 하셨다네요. 두번, 세번
3월까지는 타이라바만 다니시겠다네요. ㅎㅎ
진심입니다. 몇번을 말씀 드리지만 겨울철
지깅 조황은 워낙 들쑥 날쑥입니다. 그냥
쉽게 잡을 수 있는 타이라바 출조를 강추
합니다. 진심입니다. 내년 4월까지는
지깅 출조는 접수 안하겠습니다. 독배만
예약 받겠습니다. 물론 꼴방 할 각오를 하시는
분들만 예약 받겠습니다.
오늘도 다솔호는 4분 모시고 62마리잡았네요.
사진을 위에서 찍었으니 인당 마리수 계산은 필수이며,
승선 인원은 출항 기록부가 있으니 언제던지 확인 가능 합니다.
체리피쉬호 010-6552-2724
다솔피싱호 010-8893-9090
'체리선단' 밴드로 초대합니다.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체리피쉬 선장 57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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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체리피쉬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통영권 최고의 포인트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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