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토) 무창포아파치피싱, 무창포아파치호 먼바다침선 돼지개우럭 조황입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마릿수 보다는 대물 개우럭을 목표로 포인트를 선정했습니다.
막상 대물들이 출현하는 걸 보니 사람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연이어 올라오는 씨알급의 개우럭들을 보니 선장 마음 같아선
저런 대물들로 쿨러를 채웠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 같더라구요.
선수쪽에서 돼지개우럭 두마리를 잡으신 조사님도 마지막으로 5짜이상으로 한마리만 더 했으면 하는 표정을 엿볼수 있었지요..ㅎ
하지만 오늘도 잡으신분은 좀 잡으셨고, 그렇지 못한 분도 계셔서 마릿수 조황에 못미쳐 조금은 아쉬운듯 했네요.
오늘도 나름 대물 개우럭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나름 선방한 하루였네요.
겨울철 먼바다 침선낚시, 왕대구, 돼지개우럭, 왕열기 손맛보러 오세요~^^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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