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숨쉬기 운동으로
건강을 다져온 잡어왕이지만
요즘들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허나 매주 바다로
건강을 핑계로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거문도와 여서도의 중간해역에는
중방어들이 많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도 높습니다.
바람도 찹니다.
그래도 방어는 나옵니다.
정통파 지깅꾼들의 주요장비
전기맛을 한번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ㅋ.
요즘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개떨듯이 떨다가 낮이되면 포근합니다.ㅍ
중방어 사이즈가 고만고만 합니다.
ㄷ두번째 중방어를 낚았습ㄴ다.
모르는 낚시점이나
선장 혹은 처음가는 낚시점에 조황을 문의 할땐
의례 예의가 필요합니다.
"대뜸 요즘 어디가 잘 나옵니까?" 라고
묻는다면 과연 어느 점주가 가르쳐 줄것인가....
나는 어디사는 누군인데 이번에 그쪽으로 한번 가고 싶어서 그러니 현재상황을
좀 가르쳐 주십시요.
하고 묻는다면
친절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수요지깅은 잡어왕이 완도갑니다.
초보자나 낚시인 모두는
각 지역마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단골 낚시점 혹은
단골 가이드를 만드는것 또한 중요하다.
또 낚습니다.
중방어~
한가족 중방어를 오전에 낚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우걱 우거
쩝~
오후가 되자~
바람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오전에 낚은 중방어 손질해서
쿨러에 ㅂ보관!!!!
황윤호 선장.
수요지깅은 잡어왕
010-9031-7676
이프로호 선수에는
대방어들로
수요일과 토요일에 날씨가 좋습니다.
쿨러가 모질라
비닐봉지에 넣어서 이동합니다.
이번주는 수요일과 토요일이 날씨가 좋습니다.
ㄷ대박 기대됩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둠살이 내렸네요~
잡어왕과의 전투에 포로로 잡힌
방어들~ 유후!
ㅇ이번주는 수요일이 날씨가 좋습니다.
수요일날 또뵐께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만 낚시가는 직장인들은 토요일을 오기를 학수고대 기대하고 삽니다.
그런데 정작 마눌 때문에 낚시를 못가게 되면 속으로...얼굴색이 변하면서 부글부글 피부가 귤껍데기 됩니다.
슬며시 던지는 애잔한 멘트..이번주도 낚시가고 싶다고...?
그래 잘 다녀와! 운전조심하고....... 이런 마눌 만나면 낚시꾼들은 땡 잡은겁니다.
수요지깅,토요지깅 잡어왕
010-9031-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