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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9-02-01-11-47-28-1.pngScreenshot_2019-02-01-11-47-11-1.png

다수의 물고기를 잡고자 하는 것이 카드채비인데 믿을 수 없는 것이 

무계를 감당을 못하고 끌어 올릴 때 끊어져  몽땅 수장이 된다거나 

대어가 걸렸을 때 바늘 끝부분의 매듭이 풀려 떨구게  되더군요

이에 아예 자작을 하였는데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사진과 같이

하였읍니다  봉돌 도래를 시작으로 기둥줄과 바늘줄을 같이 

감아서 가며 바늘은 테프로 붙이면 사용하기 편함니다

더 좋은 방법있음 덧 붙여 주세요

( 붉은 숫자는 단차 40 센티에 목줄 30 센티 7 단이라는 뜻임 )


" 완충 고무줄 " 이란것이 있기에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만들어 보았음니다

사용을 해 본바  그럴듯 하였음니다만 ( 제대로 된것 사용 추천 ) 제것은 실패작 인 것이 

그림에서 보듯이 도래 양쪽의 고무줄이 늘어났으며 잡아당겨도 질기던 것이

올리던 중 끊어져 모처럼 줄을 탄 것 날려서 뭐가 낚였는지 보지도 못했음니다 ㅠㅠ

그런고로 여러개 준비하였으나 사용을 중지 하였으며 

원줄 바로에 아래 달 것이 아니라 봉돌에 연결 할걸 하는 아쉬움이 일었음니다

아무튼 초릿대의 안정에 도움이 되였음니다

시판용에 내구성은 어떨지 ....

 

Comment '4'
  • ?
    버디1 2019.02.01 16:16
    저는 자작채비 10단:25Cm , 8단:30Cm에 바늘은 현장에서 묶고 있습니다.
  • ?
    푸른나무 2019.02.02 10:06
    아ㅡ예 ~ 단차 25 주면 바늘 줄이 짧아서 우럭 열기 겸으로 만들었어요
    녀석들이 바닥에 착 달라븥어 있어서 단차를 좀 줄였으면 하기도 하였지요
    현장 묶음은 시간 절약상 묶었는데 정리에 애로가 있어 사진과 같이 해결 하였음니다
    30 정도 맨도래로 하면 바닥탐색도 , 엉킨것 자르고 교체가 빠를듯 하네요 시도해 보렴니다
  • ?
    해양 2019.02.02 18:45
    이사람도 열기와 가자미도 자작채비를 사용합니다 ,
    미늘큰 갈치바늘로 열기기존채비와 흡사하게 만들어 사용 합니다
    장점은 잔챙이가 덜 달려들고 일단 미늘이 크니까 떨굼이 줄어 들고요
    단차는 30CM에 7단만 사용합니다 ,
    이사람도 29일은 싸파로 갔지만 은성으로도 잘가는 편입니다
    출조점이 비슷하니까 언제고 열기 출조하실때 뵈올수 있겠네요,
    이사람도 마음은 청춘인것 같은데 엇거제 이순이더만 ,,,
    벌써 올해 고희입니다요 ,
  • ?
    푸른나무 2019.02.03 17:52
    올 해 고희라니 일흔줄에 들어섰군요
    저 또한 49 소띠니 연배가 비슷하겠네요
    그래서 더욱더 반갑습니다

    갈치 바늘이 어떨까 ~ 도 생각해 보았지요
    일단은 크기도 적당하며 바늘 끝이 예리하고 길이가 길어서
    빼기도 쉽거니와 열기바늘 보다는 강하여 펴질 우려도 없구요
    어피문제로 미루었는데 시도해 보렴니다

    30 에 7 단이 2100 이니 다루기 좋은 채비임니다
    바늘 목줄을 25 정도하면 엉킴도 없구요

    전 채비 거의가 자작합니다
    만드는 즐거움도 , 큰놈 꿈꾸면서 ~
    시중품 결함이 가끔 있거든요

    파도가 아무리 쳐도 멀미를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배타는 맛이 난다하였었는데
    이젠 면역이 떨어지는지 멀미를 하네요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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