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장이 선택한 회심의 포인트, 한참을 달려 현장에 도착하니 "아뿔사" 하필이면 타선사 에서 먼저 와서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많은 포인트 중에서 우째 이런일이....
타선사 는 쿨러가 다 차가고 있답니다. 흐미...
할수없이 같이 작업을 합니다. 그런대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 합니다.
타선사 는 올리기 바쁘고 우리는 줄끊기 바쁘고,
너무 애가 타네요. 줄이 걸려도 옆사람과 살짝 걸리는게 아니라 몽땅걸이 네요.ㅠ.ㅠ.ㅠ
사진 찍기에도 모자란 황금같은 시간대에 줄푸느라 애꿎은 시간만 흘러 갑니다. - -;
그래도 이래저래 십여수 이상씩은 하셨네요. 쿨러 사진이요?
전원 70리터 쿨러에 바닥도 다 가리지 못해 그만 두었습니다.
내일은 보다더 심사숙고 해서 풍성한 조황소식 올리겠습니다...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 http://cafe.daum.net/kamok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