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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은 선장님 친구분들과 함게 우럭 조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날은 화창하였으나 수온이 차서 아직 이른 감이 없지않았으나
섭섭하지 않은 조황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오랜 만에 만나신 친구분들과 신선한 회로 술한잔 하시느라
낚시는 뒷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 아닐까 생각됩니다.
먼곳에서 온 친구들과 정겹게 오가는 옛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술좌석 사진은 생략 하였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출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화 : 010-6284-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