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지요.
오늘은 손님 한 분이 중학교 2학년 아드님과 함께 승선하셨네요.
아침부터 주변 조사님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아버님이 걱정을 참 많이 하셨는데요.
우럭낚시배 선장으로서 오늘 제가 참 기분이 좋았던건 풍성한 조과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아들 몇마리 잡았어?"
"아들 !!! 광어 큰녀석 잡았네 ㅋㅋ"
오늘 우리배엔 열여덟분 또 다른 아버지가 계셨기때문입니다.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분위기 때문일까 모처럼 흐믓한 기분으로 입항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http://www.hifish.kr/ <=== 군산하이원피싱 조황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