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인천 남항 하나호 조황 1부만

어제 말씀드렸듯이 바다는 항상 다른것 같네요 오후때 부터 바람이 분다고 했는데 좀일찍 바람이불면서 낚시하기 좀 힘들어 객실안에서 쉬시는분들도 많았지만 열낚해주신 덕분에 쌍걸이 씨알좋은 우럭들과 놀래미 그리고 도다리 게 등등 오늘도 많은 어종이들이 나왔네요

오후때 물도 빨라지고 바람도 불고있어 간간이 올라오는 우럭들이었지만 그래도 나오면 씨알 괜찮은 우럭이 올라오구~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조사님들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회를 떠서 드신분들도 계시고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상위에서 제대로 회맛을 보고 가시는 모습에 고생한 하루지만 이러한 모습 덕분에 기쁜마음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