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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이었고 날씨도 좋았지만 예약이 많지 않아서 11분과 오랜만에 한가한 낚시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저도 오늘 모처럼 자리가 나서 처음으로 갈치 낚시를 2시간 정도 해서 한박스 잡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바다는 즐낚 하기엔 그만인 날씨였고 은갈치 역시 셀 수 없을만큼 큼직한 녀석들로 대형 쿨러를 채우고도 (스치로폼 박스로)서너 박스씩
4~5지 급으로 잡아들 가셨습니다.
요즘 중치급 갈치(3~3.5지)들이 주로 입질을 보이는데 오늘은 초저녁에 잔챙이들이 입질을 보였고 썰물이 돌아가는 시간인
10시부터 철수때까지 4~5지급으로 평균 1타 3~4수씩 올라와 전동릴이 잘 감기지 않을 정도의 파워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여수 원도권 은갈치 낚시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계속 호조황을 보일것 같습니다.
오늘 초보 조사님들도 80~100 여수정도 올리는 날이 었습니다.
1시간 정도 낚시를 하면 초보자님들도 갈치 낚시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여수 원도권 은갈치 낚시에 도전해도 후회가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은 추억 가지고 무사히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조문의는 061) 644-7770 ★ 017-634-6060 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