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 입니다.
은갈치는 찬바람이 불어나면서 먹이을 먹고 어느덧 왕갈치로 커져 출조하신 조사님들을
한마리한마리 올라올때마다 기분을 들뜨게 합니다
초저녁부터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는 왕갈치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메탈불빛아래 점점 더 많은 양이
모여들어 조사님들 식사시간도 방해을 하였으며 아예 식사을 하지않고 철수시간까지 손맛을 보는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해면아래 수심 30미터부터 바닥층까지 은갈치는 고른 분포을 보이며 입질을 해주었으며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부분 쿨러을 채울수 있었으며 덤으로 고등어을 잡으신조사님들은 스티로폼 한상자씩
고등어까지 챙겨가실수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에 11번선수님과 여수호남화력총무님이 넉넉하게 주신 왕갈치덕분에 모든조사님들 왕갈치찌게로
맛있게드실수가있어 지면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
27일과28일은 기상이 좋지않아 출조을 취소하며 토요일출조는 가능하리라 보기에 참조바랍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