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 입니다.
먼~바닷길을 행해하여 포인트에 도착한 조사님들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저수지처럼잔잔한
바다에서 분주하게 채비을 꾸린뒤 채비을 던져 초저녁부터 씨알좋은 왕갈치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서로 말한마디 하지않고 은갈치을 잡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해면아래 수심 20미터에서 바닥층 98미터까지 골고루 왕갈치가 낚여올라와 집어는 잘된 상황에
전동릴수심 10미터권에서도 왕갈치는 올라오고 바닥층 98미터에서도 입질을 하였습니다
잘잡으신분들은 흥이나 콧노래을 부르며 낚아내고 왕갈치 낚시 감을 잘파악하지못한 분들은 잘낚아내신
분들을 곁눈질로 부러워하면서도 역시나 한마리씩 마릿수보태기에 여염이없는가운데 금쪽같은 시간은
새벽을지나 철수시간으로 신경질날정도로 잘도흘러갔습니다
조사님마음을 아는지라 한마리라도 더보태기위해 철수시간을 1시간30분 더연장을 하고 또다시 먼~바닷길을
달려 여수항에 오전 11시경 도착하여 비가오는 가운데 무사히 철수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