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제의 조황도 좋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마릿수는 헤아릴수 없지만 4지급을 기본으로 5~6지급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기상이 좋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3시간을 항해하여 포인트에 도착하여 물닻을 내리고 집어가 되자 시작한 입질이 철수할때까지
꾸준히 물어 주었습니다.
가지고 오신 대장쿨러를 다채우고 1~2박스씩 더 잡으셨고 나중에는 스치로폴 박스가 다 동이 나버려서 낚시를 포기하고 일찍 주무신분도 계셨고 비닐 봉지에 넣어가지고 오신분도 계셨습니다.
평소에는 6섯시에 철수를 하는데 오늘은 5시에 1시간 일찍 조기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먼길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출조문의는 061) 644-7770 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