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 입니다.
또다시 먼~바닷길을 향해하여 포인트에도착후 석양이 지기전까지 느긋하게 채비을 꾸리고
메탈집어등을 밝힌후 집어가되기전까지 한두마리씩 올라오는 은갈치는 왕갈치는 다어디로 가버렸는지
아래싸이즈만 얼굴을 내미는 것이 영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밤9시경 메탈불빛아래 완전집어가되어 해면아래 30미터에서 바닥층 85미터이상까지 은갈치가 분포가
되었음에도 연신 올라오는 넘들은 고만고만 한 싸이즈로만 올라왔으며 시간이 흘러 썰물이돌아 새벽철수까지
올라오는 넘들마다 역시나 고만한 넘들뿐이었습니다
왕갈치을 낚기위해 작은넘들이 연신나오는 포인트을 버리고 멀리온 보람도없이 오늘은 왠일인지 어제 그렇게
오징어가 설쳐대더니 오늘은 오징어을 한마리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2시 출조을 다녀오면 내일부터는 2틀간 풍랑주의보가 예상됩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