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포전에 어선 선장들에게서 다량의 갈치 입성소식이들려와
다급히 탐사출조계획한지 몇시간만에 만료되어
1차는 날씨관게로 출조포기하고 어제(29일)1차다녀왔는데
출발전에 이미 갈치가 활성도가 떨어졋다는 소식듣고 출발햇슴다
이미 잡힌계획이니 출조하긴하지만 찜찜함은 한켠에 가득한체
누구라도 그러하듯 첫탐사 출조라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품고서
망망대해 먼곳을 향하여 대물갈치 사냥을 위해 출항했슴다
갈치는 수온이 중요한데 현장에 도착하여 수온 체크해보니
이게 왠일...년중최저치보다도 낮은 13도....
갈치 25년 경험상 이런온도는 단 한번도 볼수없엇던 온도...
보통갈치는 16도이상을 기준으로하는데 수온이 너무낮군요
어쩌다,아주 어쩌다 한번씩 물려온 갈치는 씨알이 좋기는햇는데
양이 받혀주질않아 전체적인 조황은 쿨러를 찍기 미안할만큼...
미끼를 반절만똑똑 끊어먹는추세가 연속인것은
갈치가 많은것은맞는데 활성도가 떨어졋다는반증
하루사이에도 수온이 올라갈수도 있는일이지만
또다른 시행착오를 없애기위해 수온 오른후(16도이상)에 다시 출조합니다
따라서 오늘(30일)탐사출조역시 포기하고
5월중순에 다시 탐사 출조후 확실한조과가 보장되면 갈치오픈합니다
비너스(신바다)군단의 갈치소식 기다리시는분 많으실터인데
화끈한소식 전해올리지몾하여 죄송합니다
거문도 비너스는 단 한분이라도 성의껏 모십니다
참돔흘림:독선30만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여수에서22명 이하 한정 출조관계로 미리 예약 바랍니다